넷플릭스(Netflix) 애니메이션 추천 03

넷플릭스(Netflix) 애니메이션 추천 03번째 입니다. 항상 3가지씩 올리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건담 우주세기 비우주세기 로 나눠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넷플릭스 애니 추천은 판타지 입니다. 항상 자주 보는 내용이긴 한데 요즘 볼만한건 거의 이세계 판타지 였던거 같아요. 추천 시작하겠습니다.

1. 고블린 슬레이어

고블린 슬레이어 2018년 10월 7일 방영 총 12화 과연 이걸 추천 해야 할까? 고민 되었는데 작화는 별로 였는데 처음에 느낌과 나중에 아쉬운 여운을 남기는 작품 입니다. 약간 19금 내용등 만 18세 이상 보세요. 라이트노벨이 원작입니다. 

모험자가 되어서 첫 파티에 합류하여서 고블린 퇴치를 하러 가는 여신관, 처음으로 던전을 향하는 고블린만 있는 동굴 파티원들은 전부 초보 모험자들 입니다. 고블린 퇴치를 우습게 생각하고 출발하였지만 초보들만의 위험을 겪고 동료들을 여신관, 무투가 빼고 전부 사망하였습니다. 여신관도 상처를 입고 쓰러져 있고 전의를 상실하였는데 그때 주인공(고블린 슬레이어) 등장으로 구사일생으로 살아나는군요. 고블린 슬레이어 말그대로 고블린만 토벌하여서 은등급 모험가 상당히 상위 등급 입니다. 고블린에게 원한을 가지고 있고 고블린을 잡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처음부터 고블린을 상대할때도 방심하지 않는 주인공의 이야기 입니다.

총 12화 짧은 내용이지만 의뢰를 받고 동료를 만들고 조금씩 성장해가는 뻔한 왕도 같은 애니메이션 이지만 작화도 그냥 그렇고 해서 안보다가 한번 보기 시작하면 시즌1 완주 하게 되는 묘한 매력이 있는 애니메이션입니다. 주인공이 얼마나 고블린을 저주하는지 그리고 고블린도 등급에 따라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판타지 애니에서 고블린이 이렇게 쌜줄 상상도 못했습니다. 넷플릭스에서 판타지 애니를 찾으신다면 꼭 한번 감상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2.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리제로) 2016년 4월 4일 방영 이세계 판타지물 보통 이세계 판타지 주인공은 먼치킨 캐릭터가 많은데 나츠키 스바루(주인공)는 능력보다 패시브 스킬이 뛰어나다 스킬 보다는 저주에 가까운 사망회귀 죽을때 마다 세이브 포인트로 돌아가는 능력이 있습니다. 아마 역대 주인공들 중에서 가장 많이 죽는 캐릭터 인듯 합니다. 적들은 엄청 쌔고 히로인 에밀리아 와 주변인들도 넘사벽 입니다. 특별한 능력은 사망회귀 로 다른 능력치 거의 제로에 가까운 주인공 하지만 계속 문제를 죽고 다시 돌아와서 해결하고 이정도면 정신병에 걸릴지도 모를듯 합니다.

편의점에 들렸다. 돌아오는 길에 이세계로 소환된 나츠키 스바루(주인공) 원래 캐릭터는 히키코모리 였는데 이세계로 와서는 나름 외향적인 면을 많이 보여주지만 속은 검게 썩어있는데 히로인 에밀리아를 만나고 은빛 하프엘프인 그녀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왕선 후보인 에밀리아는 펠트(도적)에게 증표를 도둑 맞고 그걸 찾기 위해서 도와주는 나츠키 드디어 펠트가 있는곳을 알아내고 증표를 찾으려는 순간 엘자 그란힐데에게 주인공과 히로인 그곳에 있던 모든사람은 죽게 된다. 주인공은 마녀의 저주(사랑)로 다시 에밀리아를 만나기 전으로 돌아가는데 시간을 돌려가면서 에밀리아를 도와주고 죽고 다시 도와주고 죽고를 반복 하는데 보통 스토리가 뻔하면 재미 없을텐데 진심을 다해서 도와주는 나츠키 스바루를 보면 응원하게 됩니다. 주인공 히로인 외 다양한 인물들도 매력이 있어서 어떤 캐릭터든 스토리가 잘짜여져 있고 스토리가 흥미로운 애니메이션 입니다. 현재 2기까지 방영 하였으며 아직 언제끝날지 모르겠지만 빨리 완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세계 판타지 추천작 으로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강력히 추천합니다.

3. 방패용사 성공담 

방패용사 성공담 2019년 1월 9일 첫 방영 이번에도 이세계 판타지물 초반에는 약하고 용사임에도 방패용사는 푸대접을 받고 초반부터 누명을 쓰고 같이 소환된 사성용사중에서 혼자만 무시당하는 주인공 하지만 동료를 받아들이고 방패 스킬을 획득하면서 점점 먼치킨 캐릭터로 성장합니다.

평범한 대학생 이와타니 나오후미는 도서관에서 사성무기서 라는 책을 발견하고 그책을 보게 된다. 갑자기 자신도 모르는 이세계로 소환되는 주인공 이세계에서 사성용사를 소환하고 다른 용사들은 무기를 들고 있는데 주인공만 방패 "왜 나만 방패여" 용사가 4명이나 되는데 주인공만 방패를 주고 공격은 타격 밖에 없는데 경험치를 얻고 레벨업을 하기 위해서 가벼운 나이프 조차 들 수 없는 주인공 혼자 경험치 패널티를 받고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왕국에서 사성용사에게 전부 도움을 주지만 방패용사에게는 처음부터 마인 스피아(마르티)로 부터 누명을 쓰고 왕국에서 쓰레기 취급을 받는 주인공 사람들에게 환멸을 사고 하지만 주인공은 굳은 마음으로 살기 위해서 라프타리아(히로인 아인)를 노예로 사게 되고 점점 동료들이 생김으로서 힘을 얻게 된다. 항상 방패는 탱커 전용 무기=방어구로 알고 있는데 방패를 활용한 전략으로 크게 성장하게 된다. 방패용사는 이세계를 지키고 원래의 세계로 무사히 돌아갈수 있을지 ~~~

방패용사 성공담 처음 내용은 뭐지 이런 느낌이었는데 점점 먼치킨으로 성장하는 주인공, 하지만 마음이 너무 착해서 상처를 많이 받았는데 동료들을 만남으로 멘탈도 성장해 나가고 방패를 활용한 전략 엄청난 스킬들로 나중에는 무시못할 공격력을 가지게 된다. 노예로 데리고 온 라프타리아는 주인공의 무기로서 공격을 지원해주면서 점점 주인공 파티는 크게 성장한다. 오늘 소개한 3 작품은 판타지물 중에서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시간 나실때 좋아하는 장르이거나 아직 못보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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