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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애니메이션, 웹툰

네이버 웹툰 추천 01 (무협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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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추천 첫번째 입니다. 가장 즐겨보는 무협액션 장르 3작품 추천 드립니다. 조금 오래된 작품도 있고 지금 연재중인 작품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직접 보았던 웹툰만 추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1. 고수

강룡

고수 류기운, 문정후 장르는 무협액션 1부 86화, 2부 145화 용비불패 를 쓴 류기운/문정후 작가님 새로운 무협신작 이제 신작은 아니고 완결까지 되었습니다. 고수는 2015년 9월 9일 연재시작 2021년 5월 4일 완결이 되었습니다. 용비불패를 본 무협만화 매니아들 에게는 잘알려진 작품이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다시 추천 드립니다. 고수라는 제목만으로 절대무공을 지닌 주인공이 상상이 가는데 주인공이 처음에는 약간 뚱뚱이 처럼 나와서 무슨 고수? 이런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역시 주인공 절대무공을 지니고 있는 진정한 고수를 감상하시죠.

사파무림의 절대자로 군림했던 독고룡의 제자인 강룡(주인공)이 스승을 배신한 사천왕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서 무림으로 나오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완전한 무협 스토리가 아닌 판타지적 요소도 조금 들어가있고 1부에 강룡은 고수입니다. 절대무공을 가지고 있지만 만두집에서 배달실장을 하고 있는 고수 요즘 같은 비대면 시대에 배달대행 알바를 하고 있는 주인공 ㅋㅋㅋ 처음에는 주인공이 뚱뚱해서 무협고수가 맞는지 의심부터 생기는 하지만 절대무공의 사부의 제자인 강룡(주인공)의 실력은 2부에서 조금씩 보여줍니다. 무협만화이지만 개그요소도 들어가있고 판타지 부분도 있어서 약간 애매하지만 역시 절대고수의 무협액션을 잘표현한 작품인것 같습니다. 현재 완결되어 있으니 한번씩 보시길 추천합니다.

 

2. 마루한 - 구현동화전

마루한 - 구현동화전 박성우 작가(스튜디오 제로), 장르 무협 액션, 2014년 5월 19일 연재시작 하였습니다. 제목과 같이 구현동화전 책을 읽기만 해도 강해지는 주인공 사실 태생이 남다른것 같습니다. 박성우 작가님은 어렸을때부터 8용신전설 부터 마루한 까지 대한민국 만화가 중에서 작화는 잘그리시는 걸로 생각된다. 아쉬운건 항상 완결이 조금 아쉽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완결 스토리가 문제가 된다. 하지만 분명히 재미있다. 최근 무협액션 만 올라왔는데 천랑열전, 나우, 마루한 등 볼만한 작품이 꽤 있다. 

마루한 - 구현동화전 의 시작은 육맥나선신공 계승자인 아란설(사부), 마루한(주인공)은 아란설의 제자로 시작한다. 위기의 상황에서 아란설은 육맥나선신공의 내공을 마루한에게 주입 해줌으로 주인공은 육맥나선신공 계승자가 된다. 하지만 무공 익히길 좋아하지 않고 책을 읽고 요리를 하는걸 더 좋아하는 주인공. 아란설은 '요리하고 책읽으라고 내공을 전수해준게 아니라고 ㅠ.ㅠ' 사부를 울리는 나쁜놈 이다. 갑자기 내공전수로 인해서 발작이 시작된 사부 피를 토하는데 약간 마음에 동요가 생기는 듯 하다. 별천림의 서고를 보여주면서 오래전부터 무림의 이야기를 담아온 서고(별림서고) 무공을 익히라고 강요하지 않는다고 하고 여기서 책을 읽으라고 하는 사부..... 계략으로 서고의 책을 읽기만 해도 구현동화의 능력으로 강해진다고 한다.  처음 내용은 시작은 좋은데 점점 무협답게 은원관계로 스토리는 진행되고 사실 구현동화 능력보다는 주인공(마루한)DNA는 다르다는 내용이 주가 되는데 약간 아쉽다. 그래도 그림, 연출이 잘 구성되어있다.

 

3. 장씨세가 호위무사

장씨세가 호위무사 조형근 작가 웹소설이 원작입니다. 2019년 5월 19일 연재시작 최근 네이버 웹툰에서 인기도 있고 그림체보다는 캐릭터들의 매력이 넘치는 작품입니다. 호위무사 광휘가 장씨세가를 돕는 이유, 호위무사가 되기전 무슨 일을 하였는지 등 조금씩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주인공(호위무사광휘) 그냥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시작은 살수 조직을 쫓고 있는 주인공과 무사들 사파조직원들은 벽력탄을 사용하여서 주인공과 무사들에게 공격을 하지만 전부 처치하고 임무가 끝난것만 같았다. 하지만 사파중 한명이 몸에 벽력탄을 두르고 있었는데 선물로 남겨주고 주인공 빼고 전 무사들이 엄청난 굉음과 폭발로 죽어버린다. 운 좋게 살아난 주인공(광휘)는 강가로 떨어져서 살아남는데 장씨세가 석동이에게 발견되고 어른들을 불러와서 주인공은 치료를 받게 된다. 그리고 장씨세가 황씨노인은 그를 의원을 불러서 치료를 해주게 된다. 살아남은 주인공은 어두운 저녁에 조용히 떠나게 된다. 이곳은 하북 서남쪽, 심주현에 위치한 세가 이다. 하지만 현재는 성도에 세력을 떨치고 있는 석가장에 공격을 당하게 된다. 장씨세가는 재력을 이용해서 고수들을 모으고 가주를 선친때부터 보좌했던 황씨노인은 과거 인정을 배풀었던 주인공(광휘)를 떠올리며 그를 만나러 떠난다. 장씨세가의 위기에 호위무사가 되어서 도움을 주는 거의 세가 전체를 지켜주는 주인공 절세무공을 지니고 있는건 아닌데 엄청난 경험과 큰도(몬헌에 대도)를 주무기로 피지컬이 남다른 무사로 보인다. 석가장은 왜 장씨세가를 공격하고 호위무사 광휘는 장씨세가를 위해서 최선을 다한다. 웹소설이 원작이라고 하는데 웹툰만 보았는데 스토리도 몰입도 잘되고 주인공 광휘, 장련소저, 장씨세가 사람들 칠객중 한명인 묵객 장련소저를 좋아한다. 근데 장련소저는 주인공을 좋아하고 로맨스도 적당히 있는 무협만화 장씨세가 최근에 본 웹툰중에서 단연 톱으로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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