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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애니메이션, 웹툰

넷플릭스(Netflix) 애니메이션 추천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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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추천 4번째 입니다. 오늘은 스포츠 애니메이션 추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넷플릭스에 생각보다 추천 애니가 없어서 고민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찾으면 추천 할 애니메이션이 있기는 하네요. 이제 시작해보겠습니다.

넷플릭스(Netflix) 애니메이션 추천 04

1. 겁쟁이 페달

첫번째 작품은 겁쟁이 페달 입니다. 2013년 10월 8일 첫방영 시작후 4기까지 나왔습니다. 자전거 라이딩 애니메이션을 처음 봐서 과연 재미가 있을까 반신반의 하면서 접한 애니메이션 입니다. 하지만 등장인물 들 캐릭터들이 생각보다 매력이 있어서 끝까지 정주행 하게된 애니메이션 입니다.

소호쿠 고교(고등학교)에 오노다 사카미치가 입학을 합니다. 진성 오타쿠인 오노다 사카미치(주인공) 만화연구동아리에 가입하려고 하였지만 부원 부족으로 폐부 되었습니다. 아줌마 자전거(장바구니)로 집으로 돌아가는 언덕 올라가는 모습을 이마이즈미 슌스케 가 목격하게 되었고 대결을 하게 됩니다. 아쉽게 패배 하였지만 오노다(주인공) 를 자전거부로 끌어 들이게 된다. 자전거부 입부한 주인공은 열심히 연습과 노력을 하면서 대회에 소호쿠 6인과 출전을 하게 된다. 나름 클라이머로 좋은 능력치로 성장하는 주인공 성장하는 스포츠 애니메이션은 많은데 생각보다 집중력 있게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시간되실때 보셨으면 합니다.

 

2. 쿠로코의 농구

두번째 작품은 쿠로코의 농구 입니다. 2012년 4월 8일 첫방영 장르는 스포츠(농구) 애니메이션, 본인은 아직도 농구를 즐기고 있으며 농구 만화는 거의 다 본 것 같습니다. 70년~80년생에게 슬램덩크는 바이블 같은 존재 였었죠. 그때만 해도 고등학생 농구가 아닌 NBA선수들 같은 멋진 캐릭터만 있었죠. 쿠로코의 농구 애니메이션 1기가 나왔을때 처음봤을때 와 심각하다. 만화니깐 봐줄만 하다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기적의 세대 5인(주인공까지 6인) 플레이가 NBA에서 실제로 비슷한 플레이가 나오긴 했어요. 한번 유튜브에서 찾아보겠습니다. 

https://youtu.be/9qQINOIG0uY

진짜 비슷한 플레이 영상이 있어요. 전성기 그리핀 진짜 멋졌는데 부상이 너무 많아서 ㅠㅠ 그래도 나름 아직도 좋은 플레이를 보여줍니다. 

쿠로코의 농구 농구 강호 테이코 중학교, 역사속에서도 기적의 세대라고 불리는 5명의 천재가 있었다. 기적의 세대와 필적한다는 식스맨 쿠로코 테츠야(주인공), 최근 신설된 세이린 농구부에 기적의 세대에 필적하는 카가미 타이가(주인공2) 쿠로코 테츠야가 입부한다. 기적의 세대 5인은 중학농구 3연패를 달성하고 고등학교로 올라가면서 각자 다른 고등학교로 입학하면서 시작한다. 신생 세이린 고등학교 농구부는 기적의 세대5인이 있는 고등학교를 이기고 전국제패를 할 수 있을지.... 쿠로코 테츠야의 능력은 기본 패스능력이 10/10점 스킬중에서 미스디렉션 상대선수가 시야에서 놓치고 만다. 마지막으로 팬텀드리블이 있는데 조금 어이없는 스킬입니다. 하지만 패스능력은 실제 선수들도 비슷하게 보여주기도 합니다. 카가미 타이가 저세상 피지컬을 가지고 있는 농구천재 스피드 점프력 순발력 올능 10/10점 패스 스킬이나 특수 스킬 없어도 기본 능력치가 최고의 캐릭터 입니다.

농구를 좋아해서 봤는데 뭐 이런 진짜 만화 같은 농구 만화는 뭐지 라고 생각했는데 잠깐 NBA 선수들 플레이 영상 보셔도 아시겠지만 현존하는 플레이 영상이 사실적으로 다가옵니다. 애니메이션은 실화인게 중요한가요? 재미있으면 어떤 허구도 볼 수 있는게 애니메이션입니다. 근데 쿠로코의 농구는 매력있고 집중력있게 볼 수 있도록 잘 기획한것 같습니다. 1기 부터 3기까지 봤지만 1/2기까지는 전개도 조금 빠르고 재미있게 집중해서 봤는데 3기부터는 약간 대충대충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스포츠물 중에서 상위권의 재미를 줍니다.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으니 꼭 한번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3. 하이큐

하이큐 2014년 4월 6일 첫방영 간만에 슬램덩크 만큼 훌륭한 애니를 보았다. 장르는 스포츠물 배구 만화다. 기본적으로 배구 룰을 전부 잘알고 있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것 같지 않은데 주변에도 배구를 사회운동 따로 클럽, 동호회 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본적이 없다. 솔직히 우리나라 배구 실력이 좋은 편이라고 알고 있고 그리고 여자선수인 김연경 같은 레전드급 선수가 있어서 배구에 대해서 관심은 있지만 룰은 잘모른다.

하이큐 초반은 초등학생인 히나타 소요(주인공)는 길거리에서 우연히 TV를 통해서 카라스노 고교 에이스인 작은 거인을 보게 된다. 작은 거인을 동경 하여서 배구를 시작하게 된다. 중학교 마지막으로 첫 공식 경기에서 코트 위의 제왕이라고 불리는 천재 세터라고 불리는 키타가와 제1 중학교 카게야마 토비오(주인공2)와 붙어서 패하고 만다. 카게야마에게 꼭 이기겠다는 생각으로 작은 거인이 있던 카라스노 고교에 입학하지만 카게야마도 같은 고교에 입학해서 만나게 된다. 엘리트급 카게야마와 초보지만 엄청난 점프력과 스피드를 자랑하는 히나타와 전국을 노리는 학교로 성장하는 내용이다. 배구 경기를 실제로 해본적도 없고 끝까지 관람 한적도 없는 본인은 어떤면에서 재미를 찾을수 있을까?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주인공이 점점 새로운 스킬을 배워나가고 강호들을 상대로 이겨나가는 카라스노 고교를 보면 속으로 응원하게 된다. 그래도 주인공 처럼 키가 작으면 힘든 스포츠 인것 같다. 쿠로코의 농구 쿠로코(주인공)도 키가 작다. 농구는 진짜 키작은 선수가 드물정도로 중요하지만 배구는 리베로라는 포지션이 있어서 꼭 키로 승부를 안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주인공이 키가 작아도 멋지게 공격을 성공하면 이겨라 라고 응원하게 된다.

최근 나온 스포츠 애니메이션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작품이 하이큐 일 것 같다. 만화책보다는 애니메이션이 작화도 좋고 평이 좋은것 같다. 전개가 느릿느릿 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적당히 시즌별 할당이 잘되어있고 몰입감 스토리 전부 재미있고 좋다고 생각한다. 카라스노 선수들은 과연 전국 제패 우승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아니 응원해야겠다. 현재 4기까지 나왔고 다음 5기 소식도 들렸으면 한다.

여기까지가 이번 넷플릭스에서 4번째 추천입니다. 스포츠물이 생각보다 몇가지 없다고 생각되서 아무거나 고를수 없고 2번 이상 감상한 작품 위주로 리뷰하였습니다. 솔직히 더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스포츠 애니메이션은 크게 없지만 그래도 넷플릭스 안에서 상위에 들어갈 스포츠 애니 였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추천 애니메이션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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